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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포토샵 강좌_화면구성

 

일반적으로 포토샵을 처음 시작할 때 포토샵 화면 구성을 먼저 공부합니다.
화면의 어느 부분에 어떤 패널들이 있는지 알아야 다른 사람이 포토샵을 얘기할 때 어디에 있는 무엇을 건드려야 하는지 빨리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동영상 강좌나 인터넷 강좌를 보면서 어디에 있는 어떤 기능을 쓰라고 한 번 말하고 지나갈 때 빨리빨리 캐치를 하려면 화면 구성을 알아둬야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인 포토샵 작업에 들어가기 전에 화면 구성에 대하여 먼저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포토샵 2020 화면구성

 

포토샵을 실행하고 문서 새로 만들기를 하셨다면 위와 같은 모양의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1. 메뉴바
메뉴바는 포토샵을 다룰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업을 할 때 문서를 새로 만들거나, 저장하거나, 툴박스를 꺼내거나, 패널 창을 꺼낼 때, 이미지에 효과를 줄 때 거의 모든 기능이 이 메뉴바에 있습니다.

2. 옵션 바
옵션 바는 도구 상자(툴바)에서 어떤 기능을 사용하기 위하여 선택했을 때 그 기능의 옵션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예를 들어 타입 툴(문자 도구)을 선택했을 때 이 글씨에 대해 어떤 폰트를 사용할지, 크기를 몇으로 할지, 자간, 행간, 폰트 색 등을 이 옵션 바에서 설정해 줄 수 있습니다. 패널에서도 설정할 수 있는 기능들이 대부분이지만 패널처럼 따로 창을 열지 않아도 도구 상자에서 선택만 되면 위에 설정할 수 있게 바뀌기 때문에 쓰기 편한 기능입니다.

3. 도구 상자(툴바)
도구 상자는 포토샵에서 많이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사진을 불러와 브러시로 리터칭을 한다거나, 타입 툴로 글씨를 넣는다거나, 펜으로 원하는 부분을 딸 수도 있고, 원하는 영역을 선택해 작업할 수 도 있습니다.
물론 도구 상자에서는 작업을 선택해 실행하기만 하고 나머지 세부 조절은 옵션 바나 패널 부분에서 해야 합니다.
도구 상자 툴 하나하나를 보면 오른쪽 아래에 화살표 표시가 있는 툴이 있습니다. 이 툴은 하위 툴이 있다는 표시로 하위 툴을 선택하고 싶을 때는 마우스 왼쪽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하위 툴들이 표시됩니다.

4. 패널
패널은 도구 상자에서 사용할 툴을 선택했을 때 세부내용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타입 툴(문자 도구)을 선택했을 때 이 글씨에 대해 어떤 폰트를 쓸 것인지, 글씨를 몇 포인트로 할 것인지... 등등 위에 말한 옵션 바에서 설정할 수 있지만 패널 창에서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
패널 창은 내가 주로 사용하는 패널들만 꺼내서 사용하면 더 빠라고 편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5. 작업창
작업창은 내가 실제로 작업하는 공간입니다. 작업물이 표시되는 공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림을 불러오거나, 새문서를 열거나, 글씨를 써넣거나 모두 이 작업창에서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위의 작업 패널들은 모두 이동이 가능하니(메뉴바 제외) 본인이 편한 곳에 배치해 두고 작업하시면 좀 더 편한 작업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