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좌_도구와 파일 처리 설정_환경설정 02 https://hellojes20.tistory.com/17
관령 강좌_성능 설정과 단위, 문자 설정_환경설정 03 https://hellojes20.tistory.com/18
다른 어도비 프로그램도 마찬가지지만 포토샵 또한 환경설정을 바꾸지 않는다고 해서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내가 이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 좀 더 편하게 좀 더 빠르게 나에게 맞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포토샵 환경설정은 한 번 설정해 두면 자주 바꾸지는 않지만 한 번은 알고 넘어가야 할 기능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3단계로 나눠서 포토샵 2020 환경설정에 대하여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 포스팅으로 '인터페이스'와 '작업 영역' 환경설정을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메뉴바의 '편집 → 환경설정 → 일반'으로 들어가 주세요. 단축키는 Ctrl+k입니다.
그럼 아래의 사진과 같이 환경설정 창이 뜹니다.
이 중에서 꼭 알아 두셔야 할 것 위주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 설명해 드리지 못하더라도 궁금한 환경설정 글 위에 마우스를 올려두고 있으면 아래의 사진처럼 간략한 설명이 나옵니다. 이렇게 설명 나오는 것을 참고하셔도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되니 혹시 모르는 기능이 있다면 마우스를 올려 설명을 읽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1. 인터페이스_색상 테마
인터페이스로 넘어가서 색상 테마를 보시면 4개지 무채색이 있습니다.
이것을 하나씩 눌러보시면 바로 적용되기 때문에 변화가 한눈에 보입니다. 아래의 사진처럼 포토샵을 실행했을 때 바탕의 인터페이스 색을 설정하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은 개인 취향이니 원하는 색을 선택해 사용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포토샵 2020 버전은 기본적으로 오른쪽에서 두 번째 어두운 색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2. 적업 영역_탭으로 문서 열기
예전 버전의 포토샵에서는 문서를 여러 개 열었을 때 제각각 하나씩 열렸습니다. 몇 버전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포토샵 버전이 높아지면서 요즘의 포토샵은 문서를 여러 개 열면 옵션 창 아래로 여러 개의 문서가 붙어서 열립니다.
이렇게 문서 여러 개를 열기 했을 때 문서들을 붙여서 열겠냐 아니면 예전처럼 떨어트려서 열겠냐 설정하는 옵션이 '작업 영역'에서 '탭으로 문서 열기'입니다. 기본적으로는 체크되어있습니다.
기존 체크되어있을 경우와 체크를 풀었을 때의 경우를 아래 사진으로 예를 들어 보여드리겠습니다.
* 체크되었을 경우
아래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작업환경이 깔끔하고 작업창이 넓어서 이미지 확대/축소 작업하기가 편합니다.
* 체크 안돼어 있을 경우
아래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문서 사이의 (이미지) 이동이 편하며 각각의 문서들을 작게 해 놨을 때 직관적이어서 문서를 선택하기 편리합니다.
이 기능 또한 개인의 취향이니 본인에 맞게 설정하여 쓰시고, 다르게 쓰고 싶으실 때 언제든지 환경설정으로 들어가 설정을 변경해 쓰시면 편리합니다.
오늘은 환경설정의 인터페이스와 작업 영역 설정을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환경설정의 도구와 파일 처리 설정, 성능 설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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